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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의 핵심은 클라우드?

금융이야기

“5G,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이 4개 기술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클라우드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여러 4차 산업에 꼭 필요한, 클라우드 기술이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클라우드, 넌 누구야? 클라우드란 인터넷을 통해 저장 공간이나 서버, 네트워크 등과 관련된 IT인프라를 제공해주는 기술이에요. 예전에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커다란 서버에 각종 선을 주렁주렁 달아둬야 했다면, 요즘에는 클라우드 덕분에 아무런 장치 없이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죠. 클라우드의 종류 ❶ IaaS(Infra-as-a-Service) : 서버나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를 이용해 제공. 웹페이지 서버를 제공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대표적 ❷ PaaS(Platform-as..

게임만 해도 돈을 번다고? P2E 게임

금융이야기

많은 전문가들이 메타버스의 제일 첫 단계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그런데 요즘 게임사들은 메타버스보다는 블록체인에 먼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블록체인을 결합한 게임, P2E에 대해 알아보고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P2E 게임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지금까지 게임은? 혹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돈을 써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대부분 게임은 이렇게 이기기 위해서는 돈을 써야 하는 P2W(Pay to Win) 형태였어요. 그러나 2021년 게임사들이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P2W 기반의 게임 생태계가 크게 출렁였죠. P2E의 등장! P2E(Play to Earn) 게임은 말 그대로 플레이할수록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에요.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는 게..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 넘쳐나는 기회의 땅

금융이야기

21세기를 대표하는 트렌드, 메타버스는 아마 모르는 분이 안 계실 것 같아요. 이미 많은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낙점하기도 했는데요. 디지털 저 너머 존재하는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다뤄볼게요. 메타버스, 사실 이미 있었다?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을 의미하는 Universe가 합쳐진 메타버스는 사실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개념이에요.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1992년 소설 에서 처음 등장했어요. 이후 싸이월드나 여러 게임들을 통해 사실 우리는 메타버스라 불리는 가상세계를 한 번 씩 경험해봤죠. 그럼에도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던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일반화되며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현실감 있는 가상세계를 구현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