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이었어요.
오늘도 많은 사장님들이 우리 주변 상권에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답니다.
자활기업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11월부터 총 8개월에 걸쳐 서울지역 자활기업 35개소를 대상으로 임대료, 인건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세무회계, 보이스피싱 예방 등 오프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죠.
자활기업이 경제적 자립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역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거예요.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페이가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자립준비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기금' 4억 원으로 진행하는 첫 사업인 만큼 더 의미가 있답니다.
📍기억해 주세요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저소득자가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운영하는 기업을 말해요.
풍수해에도 끄떡없게!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카카오페이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지난 9월에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홍보 및 가입 지원을 통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카카오페이는 '2022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에 '소상공인의 선진형 재해 예방 및 재난관리 기금' 3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어요.
최근 11월 14일부터는 서울시 소상공인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을 신청받고 있답니다. 풍수해보험 가입 시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 내 '풍수해보험' 메뉴를 통해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면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지난 여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예상을 뛰어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를 입은 사장님들이 많았죠. 이번에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서울 지역의 소상공인분들은 사업장의 '시설 및 집기비품', '재고자산'에 대해 각 5천만 원 한도로 최대 1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기억해 주세요
'풍수해보험'이란?
태풍, 호우, 지진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상하는 국가정책보험이에요.
카카오페이는 계속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금융과 맞닿아 있는 분들에게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