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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시선을 사로잡을 방법, 카카오페이 소호결제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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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은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외국어 보다, 한글 간판이 더 어울리는 곳이기도 해요.

 

익선동 골목을 걷다 보면 파란 간판에 ‘녹기 전에’라고 쓰여진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결제 수단을 넘어서 가게 분위기까지 살리는 데 카카오페이 소호결제를 잘 사용하고 있는 박정수 사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익선동의 유일한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는 어떤 곳인가요?"

 

녹기전에 사장님: 익선동에 있는 유일한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수제 아이스크림이라 하면 흔히 젤라또를 많이 떠올리는데,  우리 가게는 한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재료들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어요. 칡, 쑥, 감자 이런 것으로요.

 

제가 생각하는 아이스크림의 근본이 이탈리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친숙한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이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익선동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단지 거든요. 그래서 제 아이스크림이 이 동네와 잘 어우러질 수 있었으면 했고요.

 

사장님이 직접 만들고, 직접 알려요!

"가게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녹기전에 사장님: 제가 직접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고, 손님 응대와 홍보까지 혼자 맡고 있습니다. 가게 홍보 방법 중 하나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해요. 그 날의 주요 메뉴를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고 있죠.

 

처음에는 익선동에서 직접 우리 가게에 찾아와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공개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먼저 어떤 메뉴인지 알고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녹기전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efore.it.melts/)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닮은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을 때에요. 카카오페이 소호결제 키트에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있거든요. 이 스티커를 따라서 만들어서 올렸더니, 많은 손님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저에게도 재미있는 경험이었고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제가 활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카메라로 찍는 결제가 주는 재미

"소호결제 키트를 잘 활용하고 있는데, 처음에 어떻게 신청 하셨나요?"

 

녹기전에 사장님: 처음에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소상공인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을 갖고 신청했어요. 휴대폰 카메라를 열고 사진찍듯 결제하는 것도 재미있고, 트렌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저희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이 편리하게 사용하실 모든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카카오페이 소호결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스티커가 매장 분위기도 살려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요?"

 

녹기전에 사장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요. 우리 가게에 놓는 결제 수단인데, 편리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게와 잘 어울려야 하거든요. 소호결제 키트에 있는 스티커들로 가게를 장식했는데, 손님들이 좋아해주시는 부분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이 스티커가 붙여졌을 때, 손님들의 관심도 달라져요.

 

또,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마음에 들어요. 요즘엔 정말 여러 결제 시스템이 있잖아요. 근데, 손님들이 얼마나 찾고 있는 결제 수단을 적용 했는지도 정말 중요해요. 손님들이 찾지 않으면 저희도 설치해 놓을 필요가 없거든요. 근데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안에서 쓸 수 있어서 손님들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죠.

 

사장님, 제가 카카오페이로 결제했어요!

"손님들은 소호결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녹기전에 사장님: 단골 분 중에서 한 번 카카오페이로 결제 해보신 분은 오실 때마다 카카오페이로만 결제하세요. 손님이 오시면 한 쪽에서, 제가 아이스크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때, 손님이 알아서 결제 하시고 저에게 ‘카카오페이로 결제 했어요’라고 말해주세요.

 

제가 따로 신경 쓸 부분이 없어서 편리하죠.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을 드리고, 장갑을 벗고 다시 카드나 현금을 받아야했는데 이제 손이 두 번 가지 않아서 편리해요. 이렇게 카카오페이 결제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분들은 계속 쓰고 있어요.

 

우리 가게를 더 빛내줄 새로워진 키트

"이번에 소호결제 키트가 더 새로워졌습니다. 직접 보니 어떠신가요?"

 

녹기전에 사장님: ‘고급지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데요. 전국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하면 이 소호결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거죠? 이전에도 무료였는데, 더 좋아진 소호결제 키트까지도 무료로 주시다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크네요.

 

사실 각자 가게는 사장님이 직접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 더 좋아진 재질의 키트에 모든 가게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준다는 것은 굉장히 고마운 일인 것 같아요. 또, 카카오페이 로고 스티커가 새로 생겼는데 문 앞에 붙여 놓으면 좋겠네요. 손님이 들어와서 ‘여기 카카오페이 되는 곳이구나’를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명료해졌어요.

 

녹기 전에 위치

 

사장님을 위해 더 좋아진 카카오페이 소호결제 키트. 새로워진 소호결제 키트를 직접 써 보실 수 있도록 익선동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를 방문해보았는데요. 결제의 편리함뿐 만 아니라 가게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스티커까지 잘 활용하고 있는 이곳. ‘녹기 전에’처럼 손님들의 관심을 한번 더 끌고 싶다면? 카카오페이 소호결제 키트를 활용해보세요!

 

카카오페이 소호결제 키트 신청하기!

소호결제는 QR결제의 새로운 명칭입니다. 작지만 좋은 결제 (小好) 란 뜻으로, 작은 가게에 카카오페이를 통해 좋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철학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