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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움을 생각하는 카카오페이 오피스

기업문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을 위해 힘쓰는 카카오페이 크루들이 다양한 금융 혁신을 만들어 가는 현장,

카카오페이 오피스! 이곳에도 다양한 이로움이 있어요.

 

오늘은 카카오페이 총무팀 리더 켐프와 함께 카카오페이 오피스에 어떤 이로움이 담겨있는지 둘러보려고 해요.

 

 

효율 높이고 낭비 줄이고,
지구를 생각해요

카카오페이 오피스에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고민이 담겨 있다고 해요.

 

 

먼저, 카카오페이는 오피스 내 조명을 모두 LED로 사용하고 있대요. LED 조명을 통해 전기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죠. 형광등과 달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지구에게도 크루에게도 이로워요.

 

처음 카카오페이를 찾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15층 웰컴데스크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이로움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는 중앙제어 방식으로 한 번에 냉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켐프: 크루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냉난방을 켜고, 퇴근하는 시간에는 일괄적으로 전원을 끄는 등 효율적으로 냉난방을 제어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카카오페이 오피스 모든 층을 관통하는 ‘오픈계단'도 지구를 위한 이로움을 고민한 결과이기도 하대요.

 

‘오픈계단'은 빠른 실행을 추구하는 카카오페이의 일하는 방식을 녹여낸 계단인데요. 크루들은 여러 층을 이용하고 있는 오피스 안을 자유롭게 오르내리며 빠르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요. 가까운 층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오픈계단’을 이용하며 크루들의 건강도 챙기고 전기 사용까지 줄일 수 있죠.

 

 

켐프는 맛있는 음료가 있는 곳에서도 지구를 향한 이로움을 찾아볼 수 있다며 사내 카페 'KAFE’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켐프: KAFE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해 일회용품을 줄이는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사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크루들에게 100원을 할인해주고 있어요.  

 

KAFE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이 500원이니, 무려 20%나 할인받는 셈이에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사내 카페뿐만 아니라 오피스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

 

카카오페이는 새롭게 입사한 크루에게 제공하는 ‘온보딩 키트'에 카카오페이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스테인리스 컵을 담았고, 오피스 곳곳에 사용한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손쉽게 씻을 수 있는 전용 세척기도 배치해 두었죠.

 

 

실제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선 크루들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컵을 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크루들이 라운지에서 즐기는 다양한 음료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 재활용이 더 원활한 알루미늄 캔 음료로 바꾸며 지구의 이로움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합니다.

 

켐프는 이전 오피스에서보다 더욱 세분화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카카오페이 오피스가 환경을 이롭게 하기 위해 고민한 요소라고 소개했어요.

 

 

다 같이, 더 이롭게
사람을 생각해요

 

카카오페이 오피스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캠프는 카카오페이 오피스에 있는 사람들과의 상생도 고려했다고 했죠.

 

 

먼저, 카카오페이 임산부 크루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해요. 

 

오피스 각 층에는 임산부 크루들을 위한 전용 수유실 'Mom's Room'이 있어요. 출퇴근부터 육아까지 몸이 힘들 엄마 크루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죠.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별도 권한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대요. 편안한 소파와 모유 수축 후 보관을 할 수 있는 전용 미니 냉장고도 마련하는 세심한 배려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크루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을 위한 이로움도 찾아볼 수 있어요.

 

사내 카페 'KAFE'에는 발달장애를 가진 바리스타 다섯 분께서 크루들의 맛있는 음료를 책임지고 있어요. 이 바리스타분들은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카카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에서부터 모셔온 분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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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깨끗한 업무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미화여사님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오피스 내 미화여사님 전용 휴게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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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카오페이의 사내 마사지실에는 시각장애를 가진 헬스키퍼 두 분이 크루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원한 마사지를 제공해주고 계신데요. 켐프는 곧 이 분들의 안전한 오피스 내 이동을 위해 마사지실로 가는 길에 점자 블록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켐프: 환경이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실천하는 게 쉽지만은 않죠. 하지만 다행히 카카오페이 크루들이 잘 동참해주고 있어요. 저와 총무팀 크루들은 계속해서 오피스에 더할 수 있는 ESG 요소들을 고민하고 발굴할 예정이에요. 지금처럼 크루들도 꾸준히 이로움을 생각하는 행동으로 화답하며 모두 함께 카카오페이 오피스 안에서 더 큰 이로움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