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어요.
그렇기에 카카오페이는 더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답니다 💪
카카오페이는 올 한 해 동안 거버넌스, 사회, 환경까지 모든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ESG에 진심을 다해 온 2022년 카카오페이의 활동을 살펴볼까요?
튼튼한 ESG경영에 대한 '진심'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더 짜임새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위해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어요.
ESG 추진위원회 아래 ESG 사무국과 ESG 실무협의체를 두어 ESG 관련된 전략과 정책을 수립해나가고 있죠.
올해부터 카카오페이는 열심히 ESG 전략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카카오페이다운 ESG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투자자와 사용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내년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랍니다.
여기에 핀테크 기업 최초로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도 가입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UNGC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담아 실천해 나가기로 했어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진심'
사회와 상생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지난 9월 카카오페이는 2022년 상생기금 10억 원을 조성해 자립준비청년과 같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죠.
여기에 금융이 누구에게나 쉽게 닿을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만의 이로움도 더했습니다.
올해 청소년들과 만나 진로체험과 금융 교육을 진행해 카카오페이와 같은 핀테크 기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어요.
지난 5월에는 카카오페이가 경기도에 있는 200여 명의 중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크루들이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진로계획을 세우는 방법부터 카카오페이 개발자가 일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엔 아동복지시설에서 나와 자립을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을 카카오페이에 초대해 오피스 투어도 진행했답니다. 다양한 직군의 크루들이 강연도 진행해 청년들이 IT와 테크핀 분야에 관심을 갖고 멋진 사회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기억해 주세요.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기간이 종료되어 보호시설을 떠나게 된 청소년들을 말해요.
함께 살아갈 환경을 위한 '진심'
올해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도 획득했어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여 보고하는 의무가 없지만,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받을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이하 TCFD) 지지도 선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역량을 키워나가기로 했답니다.
📍기억해 주세요.
TCFD란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위해 G20의 요청에 따라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를 말해요. TCFD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기회 등의 정보를 공개해 이를 조직의 위험 관리 및 의사결정에 반영하도록 했어요.
기업 차원을 넘어 크루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어요.
카카오페이는 세계 최대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WWF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고, 간편하고 빠르게 컵을 세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용 세척기를 사무실에 설치해 머그컵·텀블러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죠.
여기에 사용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까지!
상생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썼답니다.
올 한 해, 카카오페이는 이로운 ESG 활동을 펼치며 열심히 달려왔어요.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ESG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답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카카오페이만의 이로움을 전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펼쳐 나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