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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메로나 vs ‘국룰’ 월드콘

금융이야기

투자밸런스게임은 누구나 한번 쯤 떠올려봤지만 아무도 비교하지 않은 주제를 낱낱이 분석합니다.
당신의 선택은?

 

 

‘올때 메로나~’ 외치며

빙그레 주식 사기

vs

'콘 아이스크림의 국룰' 월드콘 먹으며

롯데제과 주식 사기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여러분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하세요?

 

 

앗… 요새 아이스크림
잘 안드신다구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빙과주, 매년 여름마다 오를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에요.

 

사실 빙과업계가 조금 주춤하고 있거든요.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데다 최근 원유 같은 원부자재 값도 엄청나게 올랐어요. 지난 2월에는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한테 재제를 받게 되며 1,300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도 냈었죠.

 

 

빙그레는 실적은 오르는데, 주가 흐름이 좋지는 않아요. 작년부터 계속 자가가 하향세를 보이는 데다 지난 4월 말 최고가(56,200원)를 찍고 나서 6월 말부터 주가가 뚝 떨어졌어요. 메로나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피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롯데제과도 상황은 마찬가지예요. 지난 3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4월말 최고가(130,500원)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도 ‘여름 수혜’가 시작됐는지 6월 말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빙그레:
어딜 뺏겨! 절대 안 뺏겨!

빙그레는 ‘바나나우유’, ‘요플레’와 같은 냉장유제품과 ‘투게더’,’메로나’ 같은 냉동제품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어요. 특히, ‘뚱바’는 국내 바나나우유 시장을 80% 이상 차지하고 있고, K-아이스크림 ‘메로나’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1,800만 개 넘게 판매되었죠.

 

빙그레는 2020년 해태제과를 인수하며 국내 빙과시장 1위에 올랐는데요. 이번에 롯데제과-푸드(점유율 45%)에 밀려 약 40%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또한, 빙그레는 MZ세대를 겨냥해 빙그레 나라의 왕자 ‘빙그레우스’나, 메로나를 의인화한 캐릭터 ‘옹떼 메로나 부르쟝’ 공작과 같이 ‘부캐’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어요. 덕분에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약 8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1분기 대비 15% 넘는 성장률을 보여줬죠. 빙그레는 호시탐탐 빙과시장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답니다.

 

 

롯데제과:
빙그레 너 혹시… 뭐 돼?

롯데제과는 초콜릿이나 과자를 파는 제과업체인데요. 롯데제과는 중국, 인도 등 8개 국가에 해외 법인을 세워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요. 주력상품으로는 ‘월드콘’같은 빙과류와 매년 ‘빼빼로데이’와 함께하는 비스킷/초콜릿류가 있죠.  

 

롯데제과는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었어요. 특히 작년 롯데제과의 매출은 전년대비 3% 밖에 성장하지 못했죠. 롯데제과는 지난 7월 1일, 롯데푸드와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전환점을 만들었어요. 두 회사가 합쳐지면서 빙과업계에서는 1위, 국내 종합식품기업 중에선 CJ제일제당에 이어 2위로 단숨에 올라서게 되었답니다.

 

또한 롯데제과는 주력 제품인 ‘월드콘’과 ‘설레임’을 리뉴얼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제과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하며 MZ세대 트렌드에 발을 올렸어요. 

 

 

빙그레 vs 롯데제과 
누가 이기려나?

롯데제과-롯데푸드의 합병으로 빙그레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어요. 이제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 차이는 5%P 밖에 안 남았는데요.

 

확실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빙그레와 업계 1위로 올라선 롯데제과,

 

여러분은 어디에 투자하실 건가요?

 

 

 

 

위의 원고는 카카오페이가 기획하고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가 작성한 결과물을 제공받아 카카오페이의 가이드에 따라 수정 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