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인의 속도에 맞추니 혁신이 되었다? 모빌리티&커머스 산업

금융이야기

모빌리티
미래투자기회_모빌리티&커머스 산업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택배 트럭, 배달 오토바이까지.

모빌리티란 ‘탈 것’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해요.

 

혁신이 시작되고 있는 모빌리티 업계에는 어떤 새로운 기회가 있을까요?

 

모빌리티 혁신은
택시부터!

택시 업계에서는 카카오T, 우티, 타다, 아이엠(i.M) 등 여러 업체가 경쟁하고 있어요. 

 

간편 결제, 사전 확정 요금제 서비스 등을 도입해 소비자의 편리함을 높였어요. 또한 소비자의 이동 데이터를 축적해 자율주행, 맛집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기도 하죠.

 
🚕 택시 합승이 이제 가능해? 
올해부터 합법이 되어, 택시 플랫폼들은 올해 안에 합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에요!

 

모빌리티 혁신의 끝
MaaS

MaaS(Mobility-as-a-Service)란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한 번에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을 뜻해요. 앱 하나로 버스를 예약하고, 택시도 잡고, 자전거도 예약할 수 있는 거죠.

 

최근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MaaS를 함께 개발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공공기관은 대중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 기업은 소비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죠.

 

더 빠른 배송이
필요해

하루 배송은 커녕 당일 배송도 이젠 익숙하죠? 한국인의 정서에 딱 맞는 ‘퀵커머스’ 덕분인데요!

 

쿠팡, 배달의민족은 물론 네이버 같은 IT 기업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 기업들도 진출한 퀵커머스는 모빌리티의 발전 덕분에 가능해졌어요.

 

🏍퀵커머스를 위해서 필요한 것
커머스 :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주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위치한 물류창고인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개발 중
모빌리티 : 자율주행을 통한 배송 최적화, 배달 로봇이나 드론을 이용해 배송 자체를 편리하게 하는 기술 개발 중

 

기업의 사례로 보는
퀵커머스가 갖춰야 할 2가지

⓵ 비용 절감

GS리테일 : 도심 곳곳의 GS25 편의점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생필품을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런칭했어요. 

이마트 :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퀵커머스에 진출했어요.

 

⓶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부릉(메쉬코리아) : GS리테일, 오아시스마켓, 홈플러스 등 여러 업체와 제휴를 맺고 퀵커머스를 제공해요.

바로고(Barogo) :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닥터나우 등 기존 커머스 업체의 퀵커머스를 담당해요.

 

앞으로 모빌리티와 커머스 분야에서 더욱 편리한 서비스가 나올 예정인 만큼, 관심을 갖고 어떤 기회가 있을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위의 원고는 카카오페이가 기획하고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가 작성한 결과물을 제공받아 카카오페이의 가이드에 따라 검토 발행합니다.
- 본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