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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작하기 A to Z, 카카오페이 환전지갑 투자

금융이야기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 해야할 것들을 알아볼까요?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할까?

 

처음 주식 투자할 때 첫 번째 할 일은 증권사 계좌개설이에요. 신분증을 가지고 증권사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증권사 앱을 설치해 가입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주식을 하고 있다면, 기존에 이용하는 증권사 앱에서 외환거래와 해외주식 매매 서비스를 신청하면 돼요. 

 

 

그런데 증권사가 정말 많죠? 증권사를 선택할 때는 수수료율과 환율, 신규회원 이벤트를 주로 살펴보면 됩니다. 수수료율이 낮으면서 환율 우대가 높게 제공되고, 이벤트로 가입시 혜택을 주는 증권사를 선택해보세요. 

 

기능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내가 가진 투자금액에 맞는 증권사별 혜택을 비교하고 선택하면 된답니다. 

 

 

미국 주식, 환율이 핵심!

 

증권사를 선택했다면 이제 미국 주식을 사야겠죠? 가장 먼저 원화를 달러로 바꿀 차례입니다. 환전은 은행 영업시간에 증권사 어플에서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대부분 증권사에서 우리나라 돈인 원화로 주문할 수 있는 원화주문 서비스를 제공해서 미리 환전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Q. 같은 달러인데 은행과 증권사마다 고시환율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매매기준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매매기준율이란 금융기관에서 환전하는 시점의 ‘외화의 원가'를 말합니다. 달러를 사고파는 평균값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금융기관별로 매매기준율이 바뀌는 속도와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생기거든요. 

 

서울외국환중개에서는 1일 1회, 매일 오전 8시 30분에 통화별 환율을 고시합니다.

 

이렇게 고시한 환율을 기준으로, 여러 은행은 그날의 고시환율(매매기준율)을 발표합니다. 각 은행마다 최초로 고시한 환율은 서울외국환중개(주)와 같지만, 이후로는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을 반영해 자체적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매매기준율을 고시해요.

 

은행 창구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환율'은 현재의 매매기준율을 뜻합니다. 이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에서는 고객이 달러를 사고팔 때 가격의 차이를 둡니다. 예를 들어 1달러의 매매기준율이 1,000원이라고 할 때, 1달러 지폐를 팔 때는 1,020원을 받고, 1달러 지폐를 살 때는 980원을 받는 식이에요.

 

각각 매매기준율인 1,000원에서 20원을 더하거나 뺀 금액인데요. 이 ±20원을 두고 환전스프레드라고 합니다.

 

금융기관은 환전스프레드를 통해 환전수익을 얻습니다. 그래서 달러를 살 때는 조금 더 비싼 환율이, 팔 때는 싼 환율을 적용해 차익을 얻는 거예요.

 

매매기준율과 스프레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환율우대를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환율우대란, 환전스프레드를 얼마나 할인해주는 것인지를 뜻합니다. A증권사에서 95% 환율우대를 진행 중이라고 하면, 환전스프레드에서 95% 할인해준다는 뜻입니다. 환전스프레드가 ±10원인데, 환율우대를 통해 95% 할인된 ±0.5원의 환전스프레드를 적용하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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