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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vs 전세, 뭐가 좋을까?

금융이야기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수도권에 위치한 40㎡ 이하 오피스텔에 평균 월세 가격은 보증금 약 8백만 원 월세는 52만 원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평균 월급이 291만 원, 중소기업에 다니는 20대 평균 월급이 185만 원이라는 걸 고려해보면,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은 월급에 18~28%를 매달 월세로 지출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5~10만 원의 관리비를 더하면 부담은 더 커 지죠.

 

일반적으로 월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 Rent to Income Ratio)이 20%를 넘으면 주거비 부담이 과중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전세와 월세 중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에게는 전세를 추천하곤 해요.

 

하지만 정답은 없으니 전・월세 장단점을 비교해볼까요?

 

 

전세냐, 월세냐. 그것이 문제로다!

독립을 위해 목돈을 모으는 동안, 우리는 모두 햄릿이 됩니다. "전세냐, 월세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걸 먼저 결정해야 얼마까지 모아야 하는지 정할 수 있으니까요. 전세와 월세를 비교해보며, 나에겐 어떤 방식이 적합할지 고민해봐요.

 

 

월세보다 보증금은 크지만 전세대출을 잘 받으면 고정비 부담은 적은 전세,

전세보다 고정비 지출은 크지만 목돈을 묶어두지 않아도 되는 월세. 둘 중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월세로 정했다면?

매월 날짜에 맞춰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야하고, 무엇보다 연말정산 월세공제도 꼭 챙겨 받아야해요.

그러기 위해선 월세 증명서가 필요해요. 이 모든 걸 카카오페이 예약송금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월세 산다면, 꼭 사용해보세요.

 

게다가, 지금 예약송금하면 1년치 월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바로 확인해보세요! (21.6.7 ~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