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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카카오페이 송년회 : 위대한 크루

기업문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송년회. 한 해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특별한 송년회를 꿈꾸곤 합니다. 카카오페이 크루들은 2018년 마지막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지난 2018년 카카오페이 송년회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위대한 크루 (THE GREAT KREW)


올해 카카오페이 송년회 컨셉은 '위대한 크루'였는데요. 한 해 동안 고생한 크루가 모두 위대한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송년회 로고부터 시작해서 행사장 전체 분위기는 크루들을 위대한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있어 더욱 설레게했습니다. 



BLACK & GOLD


송년회의 드레스코드는 black&gold 입니다. 크루들이 각자 개성을 살려 멋진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리 드레스코드 아이템을 챙기지 못해 아쉬워했을 크루들을 위해 입구에 아이템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크루가 행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송년회, 화려한 시작


드디어 행사 시작! 행사 전에는 준비된 이벤트와 인생네컷 포토타임 등을 즐겼습니다. 이후 Alex의 디제잉으로 본격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는 도중 Jonahz가 깜짝 등장해 마미손의 소년점프 랩을 하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습니다.



2018년을 돌아보며


다음으로는 송년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순서! 2018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카카오페이는 어떻게 성장해 왔을까요? 사람들이 카카오페이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온 크루들. 그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을 보면서 고생해 온 동료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페이 '크루가왕'


이어서는 송년회의 하이라이트, '크루가왕'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인기 있는 TV프로그램을 패러디해서 구성한 코너인데요. '크루 가왕'이라는 의미와 '크루가 왕'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습니다. 


크루가왕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선물 스케일도 남달랐습니다. 아이폰 XS 256G,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 권,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까지! 참여를 원하는 크루가 많아 무려 6: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가자 5명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뿌린 집에 뿌채질', '동막골 투자소녀', '황금돼지해 50조 터지네', '페이나라 큐알공주', '항저우 개미대장'까지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선보인 크루가왕 참가자들. 발라드부터 락,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노래 실력까지 갖춘 크루들이 많았다니!



카카오페이 어워드


크루가왕 투표가 집계되는 동안에 깜짝 시상식이 펼쳐졌습니다. 독특한 이름의 'P;ㅠ'상 시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상은 '피, 땀, 눈물'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시간 내에 만보기를 흔들어 가장 높은 수치가 나온 크루에게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이어서 요즘 핫한 토끼인형 모자를 쓰고 정해진 율동을 정확하게 따라한 크루에게 주어진 '핵인싸 상'. 마지막은 송년회의 드레스코인 black&gold를 완벽하게 소화한 크루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드레서' 상의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크루가왕 발표


크루가왕 선정은 카카오톡 단체방 투표 기능을 이용해 크루들이 각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드디어 모두의 기대와 궁금증을 한 몸에 모았던 크루가왕이 공개되는 순간! 그 영광의 주인공은 '페이나라 큐알공주'가 차지했습니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같은 팀 크루들도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 럭키드로우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가 이어졌습니다. 송년회답게 선물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는데요. 한 해동안 고생해온 크루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많은 선물들이 준비되었습니다. 그 중 1등 아이폰 XS의 행운은 Issac 크루에게 돌아갔습니다. 럭키드로우를 끝으로 송년회의 공식 일정은 마무리되었는데요. 


'위대한 크루'라는 타이틀처럼 크루 한 사람 한 사람이 위대한 주인공이었던 2018년 카카오페이 송년회. 올해 연말에는 카카오페이가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까요? 2019년도 위대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