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열린 시각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자 페이톡(Paytalks)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톡(Paytalks)은
페이톡(Paytalks)은 IT 업계 관계자를 초빙해 카카오페이와 함께 교류하는 행사입니다. 카카오페이의 개발환경과 기술스택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외부 개발자들의 시각과 생각을 나누며 서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는데요. 카카오페이가 업계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컨셉은 즐거운 파티
페이톡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스페이스의 아지트(Agit)에서 열렸습니다. 자칫 업계 교류 행사를 무겁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카카오페이는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내서 참가자분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페이톡도 식후경
페이톡은 퇴근 후 저녁 시간에 진행되었는데요. 식사시간인만큼 요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도 준비되었습니다. 파티 분위기인 만큼 맥주도 빠질 수 없겠죠. 덕분에 자유롭게 먹고, 마시면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 개발문화
카카오페이 대표 Alex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CTO인 Hoya의 ‘카카오페이의 기술문화’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예정된 시간은 20분이었지만 어렵게 카카오페이 스페이스까지 와주신 개발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 무려 1시간 동안이나 열띤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페이톡은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궁금한 점을 미리 알아보았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카카오페이의 기술스택에 대해서도 개발자 jerry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자 skyle의 ‘카카오페이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이라는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Skyler는 코딩에 푹 빠져 있는 주니어 안드로이드 개발자인데요. 주니어 개발자가 카카오페이에서는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어요. 실제 페이톡에 참석하신 분들도 비슷한 연령대의 개발자분들이셔서 그런지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Q&A
사전에 참석자분들에게 카카오페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받았는데요. 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Q&A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몇가지 질문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카카오페이가 그리는 미래 금융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개발자들은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지?’,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도입하는 지?’등 기술적인 질문들에서부터 조직문화와 복리후생에 관련된 질문들까지 다양했습니다. 또한 공식적인 질문이 아니더라도,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각자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이톡 럭키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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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는데요. 방문 시에 넣어 주셨던 명함으로 추첨하여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한 페이톡 2회부터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페이텀블러’와 ‘머니쿠폰’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페이톡에 참석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인데요. 페이 크루뿐 아니라 참석해주신 업계 종사자분들 모두 페이톡이 새로운 가치와 흐름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페이의 페이톡은 계속됩니다. 2회까지는 초대한 분들만 참석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외부에도 오픈해 공식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데요. 페이톡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무한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