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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크루를 위한 프로그램 : 먼슬리온보딩

기업문화



긴 항해를 위한 첫 걸음, 먼슬리 온보딩


카카오페이에서는 한달에 한 번씩 신규 크루들을 대상으로 '먼슬리온보딩(monthly onboard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 새로 입사한 크루가 빠르게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을 말하는데요효과적인 온보딩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1부에서는 신규 크루가 경영진을 만나 카카오페이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듣고, 2부에서는 신규 크루와 기존 크루가 함께 어울려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게임을 즐기며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1: 카카오페이를 소개합니다


먼슬리 온보딩 1부에서 신규 크루들은 다섯 명의 경영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페이가 성장해온 길, 현재 위치,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비전 등을 제시하고 공유하는데요. 신규 크루들은 서비스에 대한 빠른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자신이 해야 할 업무의 방향성을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2: 우리 친해져요


신규 크루와 기존 크루가 함께 즐기는 2부는 먼슬리 온보딩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옥 근처 맛집으로 나갈 때도 있지만, 카카오페이 스페이스 내 아지트에서 진행될 때에는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규 크루와 기존 크루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를 만들어 함께 게임도 하고 선물도 드린답니다.




7시가 되면 먼슬리온보딩의 2부를 즐기기 위해 기존 크루, 신규 크루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2부 순서를 시작하기 전에는 치킨, 피자, 보쌈 등 테이블 위에 풍성하게 준비된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야기만 하기엔 서로 어색할 수 있어 빠르게 친해질 수 있도록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몸풀기로 ‘Alex를 이겨라’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단체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대표인 Alex를 끝까지 이기는 크루가 상품을 받아가는 방식이었는데요. 치열한 공방 끝에 남은 최후의 1인은 바로 인사총무팀의 dan이었습니다. 이어서 신규 크루와 기존 크루간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본 게임, ‘몸으로 말해요’가 이어졌습니다. 열정적인 동작들과 센스 있는 캐치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과연 우승은 어느 조에게 돌아갔을까요?



바로 찰떡같은 팀워크를 보여주었던 3조가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 선물로는 카카오프렌즈 안마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처음 본 사이라고 하기엔 믿기 어려웠던 3조! 앞으로는 업무를 하면서 만나게 될 텐데, 그때도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기존 크루와 신규 크루의 벽을 허무는 먼슬리 온보딩. 먼슬리 온보딩을 거치고 나면 신규 크루들은 어느새 진정한 ‘카카오페이 크루’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합니다. 카카오페이 크루가되어 먼슬리온보딩을 즐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카카오페이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들어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