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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펀드와 ETF

금융이야기

펀드, 대체 무슨 뜻일까요? 영어 Fundamental이라는 영단어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대체적으로 기초, 기반이라는 뜻! 펀드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기금’입니다.

 

펀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냄비에 담긴 요리라고 생각해볼게요. 냄비(포트폴리오)에 골라 담은 여러 재료(금융상품)들을 적절하게 요리(여러 금융상품을 매수, 매도)함으로써 요리에 맛을 내는 거에요. 바로 분산투자죠! 

 

 

분산투자를 위한 묶음상품, 펀드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서 다양한 재료를 한 냄비에 섞어서 조리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분산투자가 이루어지죠. 그런데 요리를 할 때 각각의 재료가 혼자 사기엔 너무 비싼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아니면 혼자 먹기엔 너무 과한 양이라면요?

 

여러 명이서 재료들을 나눠서 쓰면 됩니다. 돈을 모아서 요리 재료를 살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고, 그 기금을 써서 값진 자산들을 같이 산 다음, 그 자산에서 나온 이익 또는 손실을 동일하게 분배하는 거예요. 그래서 펀드를 계에 비교하기도 하고, 간접투자라고도 부른답니다. 

 

펀드를 살펴볼 때는 어떤 기업이 들어가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이 얼마의 비중을 갖고있는지도 중요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마치 화장품을 살 때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성분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처럼요!

 

카카오페이 투자를 통해서도 펀드상품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상품 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의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펀드에도 단점은 있다

펀드는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투자상품이라는 건 둘째치고, 수수료와 거래시간의 측면에서 주식에 밀린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일반 펀드는 자산운용사의 펀드 매니저라는 사람이 내 돈을 운용해주기 때문에 보수를 따로 지급해야 합니다.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 증권사 같은 곳에 판매수수료도 내야하죠. 펀드를 사고파는 데 드는 환매 수수료도 들어갑니다.

 

펀드는 내가 돈을 다시 찾을 때(환매)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펀드를 해약하고 나서 바로 돈을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최소한 3일은 있어야 해요. 펀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해약을 하고 15일 이상이 지나야 돈을 찾을 수 있는 펀드도 있습니다.

 

 

펀드를 주식처럼, ETF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ETF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상장지수펀드, ETF (Exchange Traded Funds)예요. ETF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합쳐놓은 금융상품입니다.

 

ETF 역시 역시 여러 기업의 묶음에 투자하는 펀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성격은 주식과 더 비슷한데요, 펀드매니저가 내 돈을 대신 굴려주는 펀드와 달리 ETF는 주식처럼 내가 직접 상품을 골라 투자를 할지말지 결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ETF는 주식이 거래되는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죠.

 

ETF 요약

① 하나의 상품에 여러 종목이 구성돼있는 펀드의 장점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운용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
주식처럼 돈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음 : 펀드는 돈을 다시 찾을 때(환매) 시간 며칠씩 소요

 

유의사항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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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의 내용은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0-04470호 (2020.09.23 ~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