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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관찰일기1. 인턴의 하루

기업문화

코로나19 재확산 이전인 7월에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제작하였음을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 마케팅팀 인턴 제티라고 합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이곳 생활, 혼자 알기 아까워 앞으로 여러분께도 들려드리려 해요.

 

저만 즐거워도 어쩔 수 없어요.

 

🕥 10:30 출근

짹짹- 새가 지저귀는 판교의 아침은 한적하답니다. 전 가끔 이 한적함에 취해 일찍 출근하곤 해요.

잠에 취해 늦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카카오페이는 시차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니까요.

 

업무 전, 간단히 토스트를 먹기 위해 빵굼터로 향했어요.  오늘은 딸기잼으로 정했어요.

 

 

🕛 12:00 점심

역시 점심은 맛있다.

 

🕐 1:00 간식타임

슈퍼..설렌다..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까지 먹어줘야 완벽한 점심시간을 보냈다고 할 수 있죠. 

요즘 같이 더운 여름이면 크루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제공해줘요. 바라만 봐도 흐뭇하네요.

 

 

🕑 2:00 집중력 풀가동

점심을 먹은 탓일까, 졸려서 집중업무공간에 왔어요. 집중근무실은(a.k.a 집근실) 초록 식물들과 광합성하며 쾌적하게, 혼자만의 업무 시간을 가지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 5:00 잠시 휴식

오랜만에 집중했더니(?) 머리가 아파 잠시 쉬려고 해요. 플레이룸에서 탁구 한 판 신나게 쳐볼게요. 플레이룸에는 탁구 말고도, 다트,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맞은편 Kafé를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 신메뉴 한 잔 사서 올라가야겠어요.

 

🕢 7:30 퇴근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 오늘도 정말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배고프니 얼른 집에 가야겠어요.

 

 

오늘의 한 줄

앞으로 찾아올 카카오페이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